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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 수능 11월 17일…국어·수학은 ‘공통+선택과목’
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(수능)이 오는 11월 17일 시행된다. 올해도 지난해처럼 문·이과 통합 체제로 치러진다. 3일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공고한 20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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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능 11월 17일 시행…국어·수학은 올해도 '공통+선택과목'
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(수능)이 오는 11월 17일 시행된다. 올해도 지난해처럼 문·이과 통합 체제로 치러진다. 지난달 9일 오전 경북 포항영일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20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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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약대' 톱10중 서울대 없었다…지방대 5곳 상위권 차지한 까닭
16년 만에 학부생을 선발한 2022학년도 약대 입시에서 여대·비수도권 약대가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. 합격자 평균 점수가 수도권보다 높은 비수도권 대학이 속출했고, 4개 여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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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교생 14% '수포자' 됐다…국영수 기초학력 미달 역대최고
지난해 국가수준 학업성취도평가에서 고등학생 기초학력 미달 비율이 역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. 특히 수학 기초 미달 비율이 가장 높아 이른바 '수포자'(수학포기자) 증가가 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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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 말도 안 먹혔다…진보의 집요한 수능 무력화, 그 수상한 목적 [이현이 고발한다]
문재인 정부 5년 내내 정시 확대 찬반 갈등이 지속됐다. 문 대통령은 정시 확대를 공언했지만 그 약속은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다. 그래픽=김현서 기자 ■ 「 중앙일보 오피니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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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성탁의 시선] 확진 학생 중간고사 불가? 무책임한 교육부
김성탁 논설위원 전국 고교에서 이달 하순 중간고사가 치러진다. 그런데 교육부가 코로나19로 확진돼 자가격리 기간에 있는 학생들은 학교에서 시험을 볼 수 없도록 했다. 유은혜 부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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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22 히트브랜드 대상 1위] 이지수능교육, 1:1 학생 맞춤 교육 통해 업계 선도
이지수능교육이 2022 히트브랜드 대상 1위에서 고등교육 부문을 수상했다. 이지수능교육은 1:1 학생 맞춤 시스템을 통해 고등교육을 이끌고 있다. 이지수능교육은 1:1 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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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문과 몰락 초래하는 통합형 수능 수술해야
2022학년도 수능 만점자 기준 표준점수 차이. 그래픽=김영옥 기자 yesok@joongang.co.kr ━ ‘문과 침공’ 봤으면서 “지난해 수능 그대로” ━ “유불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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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가원, 문·이과 유불리 묻자 “완전히 극복되긴 어렵다”
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교보문고 광화문점에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관련된 문제집들이 진열돼 있다. [연합뉴스]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(수능)도 지난해처럼 문·이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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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생명과학Ⅱ 출제 오류’ 홍역에, 고난도 문항 사전검토한다
올해 11월 17일 예정된 대학수학능력시험(수능)은 지난해 처음 도입된 문·이과 통합형으로 치러진다. 지난 수능에서 출제 오류로 홍역을 치른 출제 당국은 출제·검토 절차와 이의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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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 수능도 '문과 불리'…평가원 "선택과목 차이, 극복 어렵다"
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(수능)도 문·이과 통합 시험으로 치러지는 가운데, '문과 불리, 이과 유리' 현상이 반복될 수 있다는 예상이 나온다. 수능 출제 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(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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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 수능도 문·이과 통합시험…고난도문항은 한번 더 검토한다
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지난해 11월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고등학교에 마련된 시험장에서 수험생들이 시험을 기다리고 있다. [사진공동취재단] 올해 11월 17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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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4일 전국 고교생 학력평가 본다…"수학 선택 고민 커져"
고3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시행된 2021년 3월 25일 광주 서구 광덕고등학교 3학년 교실에서 예비 수험생들이 시험을 치르고 있다. 뉴스1 2023학년도 대학수능능력시험(수능)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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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능 출제 오류에 홍역 치른 교육당국, '고난도 문항 검토단' 만든다
대학수학능력시험(수능) 출제 과정에서 고난도 문항의 적정성을 집중적으로 검토하는 조직이 신설된다. 이의 심사 단계에서도 소수의견이 묵살되지 않도록 재검증 절차를 마련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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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독서나무와 체크리스트, 2가지면 끝” 성효쌤의 특급 독서전략 유료 전용
■ 「 ━ 바쁜 당신을 위한 세 줄 요약 · 독서가 집어 넣는 과정이라면, 글쓰기는 꺼내는 과정이다. 독서를 많이 한 아이가 구슬 서 말을 가진 부자라면, 글을 쓰는 아이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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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"공대 신입생이 물리 모른다" 고교 과학 가르치는 한양대
[셔터스톡] 한양대가 내년부터 공대·자연과학대에 입학하는 신입생에게 필수적으로 고교 수준의 물리·화학 수업을 수강하도록 한다. 많은 신입생의 기초 과학 역량이 떨어진다는 판단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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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대입 내비게이션] 정시 모집인원 지난해보다 대폭 확대···인문/자연계열 수능 점수 100% 반영
건국대는 2022학년도 정시에서 가군 517명, 나군 718명, 다군 124명 등 1359명을 모집한다. [사진 건국대] 이태형 입학처장 건국대학교는 2022학년도 정시모집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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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건대 공대 점수면 연고대 문과" 이과생 문과침공 현실됐다
(울산=뉴스1) 윤일지 기자 =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가 배부된 10일 오전 울산 중구 학성여자고등학교 3학년 교실에서 교사와 학생들이 대학 배치 참고표를 살펴보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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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역대급 불수능’ 지난해 6명이던 만점자, 올해는 1명뿐
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 배부를 하루 앞둔 9일 오전 경기도 화성시 동탄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정시 배치 참고표를 보며 선생님과 진학 상담을 하고 있다. [뉴스1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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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시모집 인원 4102명 증가 “지나친 하향 지원은 피해야”
‘불수능’에는 어떤 입시 전략을 세워야 할까. 전문가들은 정시 선발 인원이 늘어난 점 등을 고려해 지나친 하향 지원은 경계하라고 말한다. 과목별 반영 비율도 변수가 될 전망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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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수능 정시 전략은…"선발 인원 늘어, 무작정 하향지원 피해야"
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 배부 하루 전인 9일 오전 경기도 화성시의 한 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과 선생님이 정시 배치참고표를 살펴보며 진학상담을 하고 있다. 뉴스1 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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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가원 "수능 만점자 1명…역대급 불수능은 아니라고 본다"
강태중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이 9일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브리핑실에서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 결과 브리핑을 하고 있다. 평가원은 10일 수험생에게 수능성적통지표를 교부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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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역대급 불수능' 확인…국어 만점자 28명뿐, 수학·영어도 어려웠다
지난달 19일 오전 대전시 중구 목동 대성고등학교 3학년 교실에서 학생들이 전날 치른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가채점 점수를 토대로 지원 가능한 대학을 상담하고 있다. 연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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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수능에 덴 수험생들...더 절박해진 논술고사
21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에서 자연계열 논술고사를 본 수험생들이 학교를 나서고 있다. 뉴시스 "수능 가채점 점수가 생각보다 낮아서 수시를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. 시험이 끝나도